인연은

PUBLISHED 2008/10/13 01:48
POSTED IN 사랑을 말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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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연은 그런 것이다.
억지로는 안되어.
아무리 애가 타도 앞당겨 끄집어 올 수 없고,
아무리 서둘러서 다른 데로 가려 해도 달아날 수 없고.
지금 당신한테로도 누가 먼 길 오고 있을 것이다.
와서는, 다리 아프다고 주저앉겠지.
물 한 모금 달라고.

최명희 선생의 '혼불' 중에서


2008/10/13 01:48 2008/10/13 01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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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완전 사랑의 감성에 푹 빠져계신 모습이예요.
    넘 좋아보이세요~ ^-^
    실은, 요즘엔 블로그 오면 댓글을 달아야 하는지... 말아야하는지... ㅋㅋㅋ
    일교차 큰데 건강 유의하세요~

    황지우 시인의 '너를 기다리는 동안'이라는 시가 생각나는 포스팅이예요 ^^
    2008/10/13 11:36
  2. 오랜만이세요. 반가워요^^

    요즘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. 올해는 따뜻한 겨울이 될거 같아 기대되는 요즘이거든요. 말하고 나니 쑥스럽네요;;

    주변에 감기 많던데 조심하세요.

    황지우시인의 '너를 기다리는 동안'도 제가 좋아라하는 시입니다.
    2008/10/14 12:47